글래드 여의도 '그리츠'의 '남도의 봄맛 프로모션' *재판매 및 DB 금지봄을 맞이해 호텔가에서 '봄 요리 프로모션'이 경쟁적으로 펼쳐지고 있다.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좋은 음식을 먹어 인체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는 것이 입증했다.봄이 선물한 온갖 영양분을 품은 제철 식자재와 셰프의 정성 어린 손맛이 어우러져 탄생한, 맛깔스러운 요리들. 그중 몇 가지를 꼽아본다.[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각 호텔에서 '봄 시즌 미식 프로모션'을 연다.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 여의도는 5월 31일까지 매일 런치와 디너에 로비층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에서 '남도의 봄맛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식, 중식, 일식, 디저트 등 모든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남도의 봄 정취가 가득한 글래드만의 창의적인 '제철 요리'를 만날 수 있다.매실 소스 특유의 맛을 더한 '갯장어 구이'와 '매실 오삼 볶음', 대나무의 고장 담양의 봄맛을 담은 '화로 떡갈비와 죽순 영양밥', 순창 고추장을 곁들인 '파스타' 의성의 '마늘 돼지 갈비찜' 등을 차린다. 신선한 봄나물을 넣은 '차돌박이 된장찌개'를 비롯해 '주꾸미 초회' '두릅 장아찌' '톳 김밥' '매실 절임 김밥' 등 봄 내음 물씬 풍기는 메뉴들도 준비한다.디저트는 '유자 에끌레어''녹차 티라미수' 등이다. 성인 인당 주중 런치 4만5100원, 주중 디너·주말 5만5000원. 1만5000원을 추가하면 와인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토요일은 런치, 디너 모두 2부제로 운영한다.메종 글래드 제주 '삼다정'의 '삼다정으로 떠나는 봄 미식 여행 프로모션'' *재판매 및 DB 금지제주 제주시 연동 메종 글래드 제주는 30일까지 매일 런치와 디너에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 '삼다정으로 떠나는 봄 미식 여행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입안 가득 제주의 봄을 느낄 수 있도록 제주산 식자재로 다양한 메뉴를 만든다. '소 도가니탕' '한방 갈비찜' '돼지고기 한방 수육' '양갈비 스테이크' 등 다양한 고기 메뉴와 '모둠 봄나물' '대게' '모둠 참치' 등 일식 메뉴, '소고기 굴소스 볶음' '대게 살 볶음밥' '칠리새우' 등 중식, '화분 케이크' '생딸기 디저트' 등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 메뉴까지 풍성하게 선보인다.이용 고객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황금열쇠 5돈, 메종 글래드 제주 숙박권, 삼다정 식사권 등을 나눠준다.'제주 환경 지킴이' 활동 일환으로 텀블러를 지참한 고객에게 아메리카노를 무료 제공하고, 청정 제주 바다와 동물을 지키는 '지구쓰담'(지구의 쓰레기를 담다) 캠페인에 식사 금액 일부를 기부한다.성인 인당 매일 런치 4만9000원, 디너 8만9000원. 주말은 런치, 디너 모두 2부제로 운영한다.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남도, 제주 로컬 음식을 한곳에서 맛볼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다양한 봄 제철 음식들을 맛보며 면역력도 높이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권했다.☞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갔다. 해결이 빨리 혜빈이 는 것도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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