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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만난 손흥민(왼쪽)과 로드리고 벤탄쿠르. 연합뉴스.앞서 토트넘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우루과이)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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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국 방송 인터뷰 도중 진행자가 '손흥민의 유니폼을 구해달라'고 요청하자 "손흥민 사촌 유니폼을 가져다줘도 모를 것이다.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다.이후 벤탄쿠르가 '동양인은 모두 똑같이 생겼다'라는 인식의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내뱉었다는 비판이 쏟아졌고, 논란이 커지자 벤탄쿠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쏘니! 지금 일어난 일에 대해 사교통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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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6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한국 손흥민이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4.6.11. 연합뉴스.서 통신연체자
    교수는 "전 세계 축구 팬들은 이번 사태에 대한 명확한 후속 조치를 기다리고 있다"며 "EPL 사무국 및 토트넘 등이 신속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국제축구연맹(FIFA)에 고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손흥민은 이번 논란에 어떠한 반응도 내놓지 않았다. 두 선수의 소속 구단인 토트넘도 이렇다할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



    ◇벤탄크루가 자신의 SN카드연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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